본문으로 바로가기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영역인 Silverlight(실버라이트)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자 새로운 카테고리를 생성해서 글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이 결심이 작심 3일이 될지 오래갈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처럼 빨리 해보려고 하다가 중간에 귀차니즘과 작심 3일이라는 결심들로 끝났던 영역과는 다르게 느리더라도 천천히 공부를 해 나가볼까 합니다.

일단 공부를 하기에 앞서 Silverlight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그 첫번째로 관련 기사를 찾아 올려봅니다.


MS,「실버라이트 1.0」공개
Martin LaMonica ( CNET News.com )   2007/09/06  


MS는 4일(미국시간) ‘실버라이트 1.0’을 공개했다. 또 노벨과의 제휴로 리눅스 버전도 함께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MS는 그 후 실버라이트를 이용해 동영상을 전달하는 복수의 소비자를 위한 웹 사이트를 소개했다.

실버라이트는 크로스 플랫폼 대응 웹 브라우저 플러그 인 기술로, 인터랙티브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표시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웹으로의 동영상 전달 디팩토(de facto) 표준이 된 어도비시스템즈의 플래시 플레이어에 대한 대응이다.

실버라이트 비디오, 오늘의 엔터테이먼트를 응시 중이다. (제공: Microsoft)


노벨과의 제휴로 ‘문라이트(Moonlight)’라는 리눅스판 실버라이트가 제공된다. MS는 맥 OS X를 지원하는 버전도 제공하고 있다.

복수 플랫폼 지원은 플래시와 경쟁하고 있는 MS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플래시는 현재 거의 모든 PC에 설치되고 있다. 향후 MS가 실버라이트를 넓게 제공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실버라이트를 이용해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고객에게 달려있다.

MS의 그룹 제품 매니저 브라이언 골드파브는 ‘홈쇼핑 네트워크’나 ‘월드 와이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브레이크닷컴’이 5일 실버라이트를 이용한 동영상 기능 제공 사이트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미 메이저리그는 동영상 브로드캐스트로 실버라이트를 이용하고 있다.

골드파브에 의하면 고객이 실버라이트를 채용하는 이유는 고객 상당수가 윈도우 미디어 포맷으로 인코드된 동영상을 갖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MS의 실버라이트 전략 중 중요한 부분은 개발툴이다. 골드바브는 비주얼 스튜디오 브랜드 프로그래밍 툴과 익스프레션 브랜드의 디자인 제품을 병용할 때 개발자와 웹 디자이너 사이의 합동은 용이해진다고 설명한다.

골드파브는 MS가 지난 5월 ‘믹스 07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실버라이트 버전 1.1은 2008년 여름쯤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버전은 MS의 개발 언어나 스크립팅 언어로 사용되는 닷넷 프로그래밍 모델에 대응할 예정이다.

실버라이트 1.0 공개와 함께 MS는 익스프레션 인코더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 툴을 사용하면 실버라이트로 웹에 전달할 동영상 인코딩을 쉽게 할 수 있다. @

이상 기사 내용이었습니다.
천천히 조금씩 관련 글들을 올리고 공부를 한 후 공부 내용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