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좋은 소식입니다!!
이승엽 선수가 이틀동안 무려 4개의 홈런을 때렸네요~!!
거기에다가 한 경기에서 무려 3개의 홈런을..
4타수 4안타에 홈런이 3개.. ㅎㅎ
거기다가 이어진 다음날 경기에서도 홈런~!!
손가락 부상인데도 컨디션과 감은 최상인듯 싶네요~!!
아래 글은 24, 25, 26호 홈런 3개를 한 경기에서 치던 날에 대한 기사 내용 중의 일부입니다..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일본 무대 진출 후 처음으로 하루에 홈런 3개를 터뜨리는 괴력을 폭발시켰다.
이승엽은 7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출장, 1-1이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완선발 라이언 보겔송이 던진 5구째 몸쪽 직구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또 팀이 3-1로 앞서던 4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번째 타석에 들어서 몸쪽 시속 123㎞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측펜스를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6회 세번째 타석에서 2루수 내야안타를 날린 이승엽은 팀이 6-8로 뒤지던 8회 2사에서 한신 마무리 구보다 도모유키의 시속 132㎞ 짜리 몸쪽 슬라이더를 퍼올려 우측담장을 다시 넘기는 세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달 31일 요코하마전 이후 7일 만에 터진 시즌 24, 25, 26호 홈런.
이승엽은 한국프로야구에서 삼성 유니폼을 입고 두 차례(1999년, 2003년)나 한 경기 3개 홈런을 뽑은 적 있지만 일본에서는 처음이다.
또 일본 진출 이후 네 시즌 만에 통산 300번째 타점을 돌파하는 기쁨도 누렸다.이승엽은 일본 진출 첫해인 2004년 지바 롯데에서 50타점을 올린 뒤 2005년과 지난 해 각각 82타점, 108타점을 기록했고 올해 62타점을 보태면서 302타점째를 채웠다.
이승엽은 왼손 엄지손가락 통증을 참아가며 지난 4일 주니치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완전히 회복했다.
이승엽은 7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출장, 1-1이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완선발 라이언 보겔송이 던진 5구째 몸쪽 직구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또 팀이 3-1로 앞서던 4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번째 타석에 들어서 몸쪽 시속 123㎞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측펜스를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6회 세번째 타석에서 2루수 내야안타를 날린 이승엽은 팀이 6-8로 뒤지던 8회 2사에서 한신 마무리 구보다 도모유키의 시속 132㎞ 짜리 몸쪽 슬라이더를 퍼올려 우측담장을 다시 넘기는 세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달 31일 요코하마전 이후 7일 만에 터진 시즌 24, 25, 26호 홈런.
이승엽은 한국프로야구에서 삼성 유니폼을 입고 두 차례(1999년, 2003년)나 한 경기 3개 홈런을 뽑은 적 있지만 일본에서는 처음이다.
또 일본 진출 이후 네 시즌 만에 통산 300번째 타점을 돌파하는 기쁨도 누렸다.이승엽은 일본 진출 첫해인 2004년 지바 롯데에서 50타점을 올린 뒤 2005년과 지난 해 각각 82타점, 108타점을 기록했고 올해 62타점을 보태면서 302타점째를 채웠다.
이승엽은 왼손 엄지손가락 통증을 참아가며 지난 4일 주니치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완전히 회복했다.
대단한 선수임에는 틀림없는듯..
아래 홈런 4개의 동영상을 올립니다.
각 동영상마다 홈런 치는 장면 뒤로도 경기 내용이 조금 이어지니 잘 끊어서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