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나 박지성 선수의 희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상하게도 박지성 선수는 제가 못보는 경우 골을 넣네요. (오늘은 컴터 뜯어 고치느라 못보고 있었답니다.) 일단 제가 TV를 켰을때는 이미 후반전 경기가 시작되었던 시점이었고 이미 박지성 선수 리그 1호골이라고 써있더군요. 참고로 첫번째 골은 전반전이 끝날때쯤 넣었답니다. 그래서 후반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울버햄턴이 한골을 넣어 동점이 되었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는가 싶었는데... 역시 우리 캡틴 박지성 선수 인저리타임에 자기가 직접 골을 넣어 경기에서 이겨주는 이 쾌감이란... ▲ 울버햄튼전 결승골 직후 포효하는 박지성(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여튼 오늘 컴터 몇년만에 뜯어서 고치느라 힘들었는데 경기보면서 기분 다 풀었다는..
좋은 소식이예요~!! 어제 새벽 또 새벽에 해서 못봐서 아쉽다고 생각하면서 골이 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박지성 선수의 골이 터져 주었군요. ㅋ 역시 대단. 이번 골은 시즌 2호골로 칼링컵에서만 2경기 연속 골입니다. 이번 경기 박지성 선수는 울버햄프턴과 칼링컵 16강전에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1 : 1 이던 후반 25분 마케다에게 찔러준 볼이 수비수 맞고 나오자 그걸 받아 조금 더 몰고 들어가 왼발슛을 날려 시즌 2호골을 터트렸군요. 이번 박지성을 포함해 맨유는 울버햄프턴을 3대 2로 누르고 칼링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아래 박지성 선수의 멋진 골 감상하세요. ^^
지성옹이 큰일을 냈군요. 잉글랜드 노스 링컨셔의 글랜포드 파크서 열린 2010~2011 칼링컵 3란운드 32강전 스컨소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지성옹이 1골 2도움으로 팀의 5-2승을 이끌어 16강전에 팀을 올려놓았네요. 지성옹 멋죠~^^ 근데 지성옹은 내가 꼭 경기를 못볼때만 나와서 큰일을 내시네.. ㅠㅡㅠ 멋진 추석 선물 고마워요~ 지성옹~^^ 출처 : [Otherteam news] 맨유 박지성 칼링컵 골 장면 경기 하이라이트 - 최종 BBC버젼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시즌 첫 리그 경기 출전에서 첼시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네요. 오늘(21일) 밤 열린 '2008/200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박지성 선수가 전반 18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슛을 상대 골키퍼 페트르 체흐가 잡지 못하자 달려들어 마무리, 시즌 1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EPL(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슈퍼매치라 불리는 첼시전, 그것도 첼시 홈에서 선제골이자 시즌 1호골 작렬. 저번 경기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에 골이 안 터져줘서 아쉬웠는데 역시나 드디어 터트렸네요.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박지성 선수가 오늘 경기 잘해주었는데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서 이기는 경기보다 기쁨이 좀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슈퍼매치에서 박지성 선수의 한골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