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박물관에 다녀 왔어요.
유리박물관 하면 "어~ 우리나라에 그런곳도 있어~?" 하고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네요. 제가 처음에 그랬었거든요. 유리박물관이 있다는걸 얼마전에 처음 알게 되었으니까요. ㅡㅡㅋ 처음 알고 가긴 했지만 그래도 갔다왔으니 글 쓰는걸 잘 못해서 머 초간단 모드로 적겠지만 그래도 나중에 이 나쁜 기억력으로 잊어버리기 전에 견학기를 간단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ㅋㅋ 유리박물관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꽤 큰 박물관을 머릿속에 떠올렸었는데.. 가보니까 그리 생각했던것 만큼 큰 규모의 박물관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가서 보고 배우는 것이 꼭 규모와는 상관없더라구요. ㅋ 처음에 도착해서 일단 박물관으로 들어가서 각종 유리로 만든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아래 그림들은 작품들 중에서 관심있게 본 작품들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