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도에 관한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제가 나이를 얼마 먹진 않았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나이인데... 제주도 딱 한번 가봤거든요. ㅋㅋ 그래서 한 3~4년 정도 전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장소 한곳과 3일간 머물렀던 펜션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솔직히 좀 지난 얘기라 다 기억이 나진 않거든요. ㅎㅎ 일단 3일간 머물렀던 펜션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펜션 소개하는 알바는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처음 제주도 가서 머물렀던 곳이라 기억에 남아서 남깁니다. 제가 머물렀던 펜션의 이름은 "펜트하우스(http://www.jejupenthouse.co.kr/)" 랍니다. 위치는 네이버에서 찾아보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3378-2" 이렇게 나와있구요 제주도의 유명한 "중문관..
오늘은 갑자기 예전 어린시절에 동네 시장 앞에서 먹었던 떡볶이의 맛이 그리워져서 글을 끄적거려 봅니다. 요즘은 떡볶이 파는 곳도 많고 체인점 형식으로 하는 떡볶이 가게도 있긴 하지만 예전 어린 시절에 먹었던 그 떡볶이 맛이 나지는 않더군요. 나이가 드는 동안 입맛이 변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예전 그 맛을 완벽하게 기억하지 못하고 아련하게 기억하고 있는 내 혀의 기억력 때문일까요? ㅋ 여튼 그래서 갑자기 인터넷을 통해 찾아본 곳이 바로 여기네요. 효자동옛날떡볶이집 주소 서울 종로구 통인동 22번지 전화번호02-735-7289 여기 가면 어린 시절의 멋을 느낄 수 있을지~? ㅎㅎ 시간 되는대로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혹시 저처럼 어린시절에 먹던 떡볶이의 맛이 그리운 분이 있다면 고고씽~ 해보시죠~^^ 그리..
요즘 우리나라는 이것저것 여러가지 문제로 많이 떠들썩합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문제는 역시 "미국 소고기 수입"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연일 촛불 문화제가 열리고 있고 가면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고 있네요. 참여하시는 많은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시는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촛불 문화제에 참여 하시는 모든 분들이 아무쪼록 몸과 마음이 상처 입지 않기를 바라며.. 온라인으로도 간접적으로 촛불 문화제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겨 소개합니다. 아래 그림의 sealtale라는 사이트를 통해 참여하시면 됩니다. 블로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http://www.sealtale.com 링크입니다.
우리는 세월이 지나가면 갈수록 많은 것들을 잊고 살게 되는거 같다. 어린 시절의 기억들, 소중한 옛 기억들, 내가 숨겨놓았던 보물들, 나의 소중한 친구들, 추억들, 기쁘게 해줬던 일들, 나를 슬프게 했던 일들... 등 무수히 많다고 생각한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세상살이 지쳐 가면서 나쁜 것들 보다는 좋았던 것들을 더 많이 잊게 되는것 같기도 하다. 왜 이런걸까~? 단지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세상살이에 너무 지쳐서 그런걸까~? ㅡㅡㅋ 그렇지만 이런 소중한 것들을 우리 주변의 작은 것, 사소한 것에서 다시금 찾게 되고 기억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걸 요즘 느낀다. (나도 나이가 이제 꽤 많이 먹은걸까~?) 조금 철 없고 어린시절에는 재미없는 영화나 나의 관심밖의 장르인 영화를 보게 되면 "..
유리박물관 하면 "어~ 우리나라에 그런곳도 있어~?" 하고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네요. 제가 처음에 그랬었거든요. 유리박물관이 있다는걸 얼마전에 처음 알게 되었으니까요. ㅡㅡㅋ 처음 알고 가긴 했지만 그래도 갔다왔으니 글 쓰는걸 잘 못해서 머 초간단 모드로 적겠지만 그래도 나중에 이 나쁜 기억력으로 잊어버리기 전에 견학기를 간단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ㅋㅋ 유리박물관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꽤 큰 박물관을 머릿속에 떠올렸었는데.. 가보니까 그리 생각했던것 만큼 큰 규모의 박물관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가서 보고 배우는 것이 꼭 규모와는 상관없더라구요. ㅋ 처음에 도착해서 일단 박물관으로 들어가서 각종 유리로 만든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아래 그림들은 작품들 중에서 관심있게 본 작품들의 사진입니다..
예전에 티스토리 이벤트였던 백일장에 참여해서 크리스탈 책도장에 당첨되었었는데.. 어제 집에 오니 택배로 와 있었습니다.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제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어제는 못 올리고 지금 올립니다. 제가 아직 사진 찍는 스킬이 많이많이 부족한지라.. 어케 찍어서 뽀샵으로 약간 수정해서 올립니다. 크리스탈 책도장 이뻐요~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