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Jobs’ Macworld Expo 2007 Keynote
이번에도 애플사에서 상당한 일을 벌이고 말았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iPhone은
전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것 같네요.
아래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의 내용입니다.
출처는 Apple iPhone 이예요.
머킨토쉬님이 친히 신청까지 해주셔서 티켓이 잇었습니다만 못가보고 또 이렇게 토끼눈을 하고 문자중계를 보고 있습니다.
- Flickr에서 가져온 키노트를 보기 위해 줄 선 사람들과 앞의 베너입니다.
주차부터 난리도 아니라는 포스팅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 시작시간이 되었지만 5분 뜸들이기를 한다고 하는군요. -_-+
- Everyday Is A Winding Road / Sheryl Crow의 노래가 나오고 있답니다.
- 이젠 고인이 되신 James Brown의 I Feel Good이 나오고 있답니다. 흠 역시 음악에 대한 확실한 이미지 매이킹! 거기다가 소문대로 Jobs의 가족 모두가 참가하여 앉아있다고 합니다.
- 9시 14분 Jobs등장!
- intel로의 아주 smooth한 이동의 성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렇죠 아주 자연스럽죠.
- 9시 17분 헐... 문제의 vista용 광고를 틉니다. 역시 까는군요. 전통적인..ㅎㅎ
- im a pc, guy in hospital robe, getting upgrade today. major surgery, ram, hd, graphics. / if i die i want you to have my periphgerals / we're only talking about the mac today
- iTunes store의 성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한줄로 요약이 가능하군요
- 58 songs/sec
- 세계에서 5번째로 큰 music reseller 그리고 amazon보다 많이 파는 것이라는 말
- 그리고 iTunes store의 movie
- 1st 4 months - have sold 1.3m movies 헐
- 그리고 소문대로 새로운 파트너의 추가 - 파라마운트
- 그리고 iPod의 market share... iPod 62%, zune 2% -_-;
- zune 로고를 불태우는 광고 나왔습니다. 헉!
- 그리고 새로운 iPod 광고 라인업!
- iTV
- 예상대로 등장했습니다. 예고했던 물건이죠
- usb2, ethernet, wi netowrking, HDMI
- 모양에는 크게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흠
- 앗 조금 더 추가 정보가!
- 802.11 wifi (b, g ,n), 40GB HD, 720p HD video, intel 프로세서
- 하나의 머신과 sync,5대까지 stream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속도문제때문에 예전엔 그냥 유선연결인데 이번은 어케 풀었나 궁금합니다.
- 역시 음악엔 또 John Mayer, Green Day... 센스쟁이입니다.
- 많은 데모들... Steve - "we think this is pretty cool" 옙 공감합니다.
- 가격! $299 주문은 오늘부터~ 쉬핑은 담달!
- 역시 site에 나왔던 멋진 apple로고 등장
- 역시 폰으로 가는 모양입니다.
왜 smart phone이 꽝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9:46 am problem is bottom 40 keyboards there, make a mess
control buttons fixed in plastic
apps want different UI's
- 9:46 am can't add a button to phones, doesn't work. buttons and controls can't change
they solved it in computers 20 years ago - 9:47 am stylus control / nobody wants a stylus
- 9:46 am problem is bottom 40 keyboards there, make a mess
- iPhone
- 그냥 OS X 기반
- multifinger gestures
- ignores unintended touches
- core animation
- desktop application
- syncs all your media on your iphone
- syncs with itunes, just like iPod
- 3.5인치 화면 160 pixels/inch 11/16" thin
- 전면 버튼 한개. home button
- 귀에 가져다 대면 display, sound가 꺼진다
- 장난이 아니군요. -_-+
- GSM+EDGE phone
- wifi bluetooth
- quad band
- 정말 대략 난감이군요. 사야하는데....
- 이건.... 전화기 개통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쓸 이유가 있군요.
- conference call between the three
(Jonathan Ive & Phil Schiller + Jobs)- 놀랍습니다.... 할말이..
- 이제 삼성, LG 유럽 미국 시장에서 머라고 말할려고 할지
- osx내장이라...safari가 돈답니다. -_-; 그 말은 즉 구글맵같은 킬러 어플들이 다 사용가능하다는 이야기지요. 예 yahoo mail도 접속합니다! 아마존도 봅니다. 창도 여러개 띄웁니다.
- 진정한 유비쿼터스의 시작일까요? 일단 다른 폰업체들은 놀랄 수 밖에 없겠습니다. 완전히 차원이 달라요. 지금까지 얼마나 큰 바보같은 물건을 사용했단 소린가요.
- 구글맵에서 스타벅스 찾아 바로 주문하는 연출까지!!!!
- 그렇게 만져도 때가 안타보인다는군요. 코팅이 당췌 멀까요?
- internet in your pocket
- 자 문제는 가격!
- Google CEO Eric Schmidt, Yahoo Jerry Yang 둘다 올라왔지만... 둘러리란 느낌 뿐!
- 벌써 궁극의 Newton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군요! 그렇군요 화려한 뉴튼의 부활! (아 집에 자고 있는 Newton)
- 자 다른 폰과의 가격비교 시간!!!!!
- 잉 그거에 앞서 블루투쓰 헤드셋
- 5시간의 배터리시간/음악만 들으면 16시간
- 200개 이상의 특허가 들어간 물건!
- 헉!!! 진정한 대박!
- 4GB model - $499
- 8GB model - $599
- 헉 아시아는 2008년? 기다려야지 머... 흑
- 앗 위의 가격은 2년 약정 가격입니다. 흐음 미국 파트너는 소문처럼 Cingular. only Cingular에서만
- 저 디자인을 보셔요... -_-; 한국의 디자인은 군더더기에 왜그리 맥기스탈의 디자인을 좋아하는지...
- Apple의 야망!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 from Apple Computer, inc.
- now Apple, inc.
- 상징적 의미가 커보입니다.
- 비틀즈와의 소송이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오늘의 이야기 중 다른 것 보다 한장의 pt가 마음에 계속 남습니다.
"People who are really serious about software
should make their own hardware."
결국 os + application + hardware 모든 부분을 자신들이 처리하고 또 ui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그들이기에 저런 output이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90년대 hardware를 고집하면 망한다는 소리를 숱하게 들었지만 결국 이렇게 전화위복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군요.
애플 역시 멋집니다!
사족) 그렇다면 웹서비스는? 일단 다음은 어찌되었든 프론트단의 platform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들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죠? 저런 프론트단을 가진 업체와 어떻게든 협업을 해야할 텐데... 아니면 다음이 platform을 가지던가요. 머 그건 좀 꿈같은 이야기이고... 이럴 때는 application단의 지배력이 있는 업체들이 한없이 부러워집니다. 개인적으론 한국에서 멋진 platform업체를 찾을 수 없으니 얼른 한국에 iPhone이 들어오고 다음의 모든 서비스들이 iPhone사이즈에 맞춰지는 작업을 같이 추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 기회에 먹통 javascript도 다 잡구요. (그렇게 되면 adobe의 apollo에 대한 준비도 마쳐진다는.. 같은 webkit이니까요) 그런 기회가 드디어 온 것 이겠지요. 다음 동영상은 다행히 flash! 담번 플레이어 업글때 조금만 손봐주면 아무 문제가 없겠군요. ㅎㅎㅎㅎㅎ 두근! 두근!
사족2) 이번 keynote로 가장 물먹은 것은 CES겠군요. 이번은 시기가 안좋았습니다. 그리고 나름 혁신이라고 보여준 iRiver 자 이제 안녕안녕 저 ui를 어케 따라잡겠습니까? 1년 시간으론 불가하지 싶습니다. 그리고 삼성, LG도 이제 고가폰이 주는 이미지가 현재 상태면 곤란하겠군요. 개인적으로는 매우 즐겁습니다!!
should make their own hardware."
결국 os + application + hardware 모든 부분을 자신들이 처리하고 또 ui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그들이기에 저런 output이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90년대 hardware를 고집하면 망한다는 소리를 숱하게 들었지만 결국 이렇게 전화위복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군요.
애플 역시 멋집니다!
사족) 그렇다면 웹서비스는? 일단 다음은 어찌되었든 프론트단의 platform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들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죠? 저런 프론트단을 가진 업체와 어떻게든 협업을 해야할 텐데... 아니면 다음이 platform을 가지던가요. 머 그건 좀 꿈같은 이야기이고... 이럴 때는 application단의 지배력이 있는 업체들이 한없이 부러워집니다. 개인적으론 한국에서 멋진 platform업체를 찾을 수 없으니 얼른 한국에 iPhone이 들어오고 다음의 모든 서비스들이 iPhone사이즈에 맞춰지는 작업을 같이 추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 기회에 먹통 javascript도 다 잡구요. (그렇게 되면 adobe의 apollo에 대한 준비도 마쳐진다는.. 같은 webkit이니까요) 그런 기회가 드디어 온 것 이겠지요. 다음 동영상은 다행히 flash! 담번 플레이어 업글때 조금만 손봐주면 아무 문제가 없겠군요. ㅎㅎㅎㅎㅎ 두근! 두근!
사족2) 이번 keynote로 가장 물먹은 것은 CES겠군요. 이번은 시기가 안좋았습니다. 그리고 나름 혁신이라고 보여준 iRiver 자 이제 안녕안녕 저 ui를 어케 따라잡겠습니까? 1년 시간으론 불가하지 싶습니다. 그리고 삼성, LG도 이제 고가폰이 주는 이미지가 현재 상태면 곤란하겠군요. 개인적으로는 매우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