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설(구정)에 고향가는 길..

얼마전에 보신각 종이 울리면서 2011년 기묘년 새해를 맞이했던거 같은데..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고 우리의 설이 찾아왔네요..
세월 참 빠르고 시간 참 잘 간다는..

여튼 그래서 전 지금 고향 가는 버스안에 있답니다.
지금 안성쯤인거 같은데 차 무지 막혀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네요..

다른 버스 혹은 차에서 고향 가시는 분들...
조심해서 다녀 오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욤...
전 이제 의자를 좀 뒤로 해서 잠을 자야겠네요. ㅎㅎ

아래 사진은 김서린 버스 창을 열심히 닦고서 찍은 사진이랍니당.
그리고 그 아래는 현재 위치구욤. (근데 주위에 알아볼만한게 암것도 없군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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