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9월 4일 방문기
9월에 추석이 있다는 핑계로 신랑님을 구워삶아 코슷코 코슷코 가자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다행히도 기사님 해주시네요. (서울 운전은 무서워요 -ㅅ- ) 요즘 코스트코에 어그가 풀린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리더라구요. 오후 2시쯤 도착했었는데 어그가 조금 있긴 있던데 200mm ~ 220mm 밖에 없었어요. 어제 팔고 남은거라고 하더군요!!! 덴쟝. 어그 사고 싶은데 흑. 바잉리스트에 올려놔야겠어요. 몇시간을 쇼핑했더니만 발도 아프고 피곤하고 막 그런데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후후후... 저도 코슷코가기전에 사전 정보 습득하고 가거든요. 도움이 될까해서 ^^ 자... 한번 장바구니를 펼쳐볼까요. 오늘도 코피를 흘리면서 결재했다는 ;;; 이번주 코스트코 할인 쿠폰입니다. 오우... 이거보니 벌써 지름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