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아시안컵과 나의 생각들.
어제 우리나라의 2011년 아시안컵 3, 4위 결정전이 있었습니다.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승부차기에서 져 결승전에 못올라간게 아직도 아쉽네요. 지금은 호주와 일본의 경기를 보면서 이 글을 쓰고 있네요. 오늘 경기가 우리나라와 호주의 경기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하면서.. ㅋ 이번 2011년 아시안컵에서 우리나라는 3위로 끝냈습니다. 정말 이전 우리나라의 그 어느 경기보다도 골도 많이 나오고 재미난 경기들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리고 이번 아시안컵을 통해 기량이 뛰어난 우리나라의 젊고 어린 선수들도 많이 보게 되었구요. 우리나라는 3위를 확정함으로서 2015년 아시안컵에 우리나라는 자동적으로 본선 진출이 되었네요. 경기가 끝나고 후배 선수들이 이제는 국가대표를 떠날 이영표 선수와 박지성 선수를 헹가래..